송도유원지, 송도국제도시와 동춘동의 1979년부터 변신

송도유원지, 송도국제도시와 동춘동의 1979년부터 변신

현재 인천에서 가장 핫한 송도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가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매립된 땅이란 것은 다들 알고있는 사실이다.

과거 송도유원지를 알고있는 사람들은 직접눈으로 확인을 한 바가 있으며, 그시절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렇게나마 사진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1979년~ 송도유원지, 송도국제도시의 모습

우리가 알고있는 현재의 송도국제도시는 과거의 위성사진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각종 CF와 드라마가 촬영되고 있는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또한 이당시에는 찾아볼 수 없다.

1990년~ 송도유원지, 송도국제도시의 모습

90년대가 끝나가고 2000년대가 시작하면서부터는 눈에 확 들어오는 송도국제도시의 모습이다.

2001년에는 송도국제도시를 홍보하기 위해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송도국제도시 홍보관을 건립하였다. 

최근 몇년전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송도국제도시이지만,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의 첫 입주는 2005년부터 시작을 하였다.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 송도국제도시, 위성사진으로 작은 건물들의 모습도 보이기 시작한다.

2000년도 초반 당시, 송도국제도시는 많은 인기를 받은 곳이였다. 현재의 인기보다 더욱 많은 인기를 받고있었고, 그당시에도 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기도 한 곳이지만 그 인기는 오랜시간동안 경제흐름에 의해 꺾이고 만다.

2009년은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등이 준공된 시기이다.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안좋아지자 마이너스 프리미엄, 마이너스 억대 아파트, 계약해지등이 속출한다. 많은 사람들이 입주를 포기하고, 한때 미분양도시, 유령도시라는 꼬리표도 붙어있었지만, 현재의 송도는 언제그랬냐는듯 당당히 인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있다.

여기까지 과거 80년대부터 현재까지 송도국제도시와, 송도유원지,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변화모습을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중간중간 설명으로 어떤해에 어떤일들이 있었는지를 정리해보려 했으나,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한개의 글로 작성하기에는 너무나도 방대한 내용이여서 중간에 욕심을 버리고 간략하게나마 작성해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