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주택임대사업자, 주거용임대사업자와 업무용임대사업자 비교

오피스텔 주택임대사업자, 주거용 임대사업자와 업무용 임대사업자 비교

최근 계속해서 나오고있는 정부의 부동산대책.

아파트 투자에 있어서 세금부분과 대출에 대한 규제까지 겹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아파트에서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부동산, 임대사업 목적의 투자방법으로 눈을 많이 돌리고 있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한번의 부동산대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그 상황에 맞는 부동산대책을 정부에서 줄지어 내놓고 있는 상황이기에 현재의 대책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사람들조차 정부의 그 다음대책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올지 가늠이 힘들어 오히려 더 심적으로 분안하기에 아예 투자 방향을 다른쪽으로 틀어버리기 때문이다.

 

기존의 아파트 투자에서 눈을 돌린곳은 오피스텔과 상가, 토지.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심해잼으로 인해 많은분들이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오피스텔과 상가에 눈을 돌리면서 덩달아 임대사업자에 대한 관심도 놓아지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오피스텔의 임대사업자에 대한 해택과 비교를 해보겠다.

 

그렇다면, 임대사업자란? 어떠한 것인가. 종류는 몇가지가 있나?

종류가 많은 임대사업자, 아파트 투자만을 해오던 분들께선 많이 헷갈릴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변, 매스컴등을 통해 많이 들어보았을 단어인 '임대사업자', 임대사업자는 그 종류도 다양하며 사업자의 종류에 따른 세금 해택등이 다양하게 나뉜다.

오피스텔 임대사업자 종류는?

오피스텔 임대사업자의 종류는 단기 주택임대 사업자, 장기 주택임대 사업자, 업무용 임대사업자(일반 임대사업자) 3가지 종류로 나뉘며, 크게는 주택임대사업자, 업무용 임대사업자로 2가지 종류로 나뉜다.

 

그럼 주택용과 업무용 중 어떠한 임대사업자를 등록해야할까?

개인에 따른 많은 차이가 있는 입대사업자 종류의 결정에는 분양, 또는 매수하고자 하는 오피스텔의 투자목적과 투자보유기간, 기존의 임대사업자, 세금 등 각 임대사업자의 장점, 단점을 따져본 후 개인의 상황에 맞게 결정을 하면된다.

취등록세와 각종 세제해택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대부분 주택임대사업자를 선호하며, 주택임대사업자의 세제해택을 전부다 받고자 하면 신규로 분양을 하는 물건을 알아보아야 할것이다.

 

우선, 간단하게 알아보는 주택용과 업무용 임대사업자의 차이

주택 임대사업자와 업무용 일반임대사업자는 그 목적 자체가 아예 다르다.

오피스텔을 분양, 매수한 후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할 시 주택용 오피스텔로 임대를 놓을 수 있으며, 일반임대사업자 등록을 할 경우 업무용 오피스텔로 임대를 놓을 수 있다.

주택용? 업무용? 이 두 입대사업자의 가장큰 차이는 '전입신고'에 있겠다.

임대를 들어오고자 하는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하여 거주를 할 수 있는 사업자가 주택임대사업자이다.

일반입대사업자는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할 수 없나? 그렇다. 할수없다. 일반임대사업자는 업무용으로 임대를 놓겠다는 집주인의 선택에 의해 사업자등록을 한것이기에 주거용에만 해당되는 전입신고는 할 수 없다. 대신, 사업자등록을 한 사무실로 사용을 하고자 하는 세입자에게는 관리비, 전기세 누진세등의 차이가 있기에 일반입대사업자 등록이 되어있는 오피스텔 더욱 유리하다.

세입자의 전입신고 유무 뿐만 아니라 집주인에게는 세금적인 차이 또한 존재한다.

 

이밖에도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자

[부동산 경제 사회] - 오피스텔 주택임대사업자 세제 해택 정리

[부동산 경제 사회] - 오피스텔 주택임대사업자 등록하는 방법

[부동산 경제 사회] - 오피스텔 업무용 일반 임대사업자 이해하기

좀더 구체적인 세금의 차이는 지난글을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