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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비트코인 시세와 사건 사고들

by heykwon 201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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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트코인이 보통 난리가 아니다.

비트코인의 시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기에 충분하였고, 투자성에 대한 가능성을 느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달려들기 시작하였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2009년 처음으로 만들어져 세상에 등장한 온라인 가상화폐이다. 코인당 시세가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비트코인의 발행되는 코인수가 제한이 되어있다는 점이 되겠다. 09년이면 당시 군대에 있었을때인데 전역 후 친구를 통해 가상화폐라는것이 생겼는데 앞으로 전망이 좋을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이 기억에 남아있다. 당시에는 군복을 막 벗어 사회에 대해 뭐가뭔지 적응부터 해야했던 시기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었는데.. 이때 이 비트코린이라는 것의 시세가 불과 1달러밖에 되지 않았었다. 2010년에는 약0.5센트. 그때 사두었다면 현재 어마어마한 이익금을 남겼을 것이지만 그당시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첫 가상화폐라는 것에 사람들이 관심은 가졌으나 투자에 있어서는 불안정성을 무시할 수 없었기에 국내에선 큰 인기를 끌지 못했었다.

좀더 쉽게 이해하자면 싸이월드의 '도토리' 또는 요즘 많은사람들이 사용하고있는 카카오톡에 사용되는 '초코'와 같은것으로 이해하면 될것같다.

최초에 이 비트코인을 100비트만 구매했더라면 약 8년이 지난 현재, 2009년에 100비트 코인을 구매하는데 사용한 13만원은 약130억원이 되겠다.

 

비트코인 시세 변화와 사건사고들

2009년 비트코인 등장, 코인당 1달러

2011년까지 0.3달러~2달러로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가상화폐의 불안전성을 보여주었다.

 

2013년 비트코인 거래소 해킹으로 80% 급락

2014년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 사기, 고객의 비트코긴을 싹슬이 후 잠적하다.

2015년 중국 비트코인 거래소, 해킹으로 약7천여개 코인 도난

2017년 초, 코인당 한화 100만원대

2017년 7월,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 직원 PC 해킹당하다.

2017년 10월, 코인당 한화 600만원대

2017년 11월 코인당 한화 900만원대

2017년 12월 코인당 한화 시세는 계속해서 상승중

 

비트코인의 코인당 시세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하나의 투자수단이 된 것을 불과 얼마전 부터이다.

 

가상화폐 종류?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의 종류중 하나이며 최초의 가상화폐이다.

현재는 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의 종류가 상당하며, 대략 1,000여개정도로 파악하고있다.

 

이 가상화폐라는 것이 현재는 과세 대상이 아니어서 탈세에 대한 우려도 있으며, 돈세탁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도 과세대상이 아닌 화폐이기에 간단한 검색을 통해서 비트코인과 관련된 웃픈사연을 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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