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텔! 아파트일까? 오피스텔일까?!

아파텔!! 아파트일까~? 오피스텔일까?!

최근 많이 보이는 용어인 아파텔.

오피스텔이면 오피스텔이고 아파트이면 아파트지 이놈에 아파텔은 뭘까?!

부동산 용어사전에 따르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로 건축업자들이 아파텔이란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아파트의 편리성과 오피스텔 강점을 합쳐 짓기 시작한 것이 아파텔이다.

아파트의 편리성? 오피스텔의 강점?

무엇을 합쳤길래?!

아파트의 편리성이란 내부구조에 대한 편리성도 있으며, 내부 커뮤니티 시설, 단지내 공원등이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오피스텔의 강점은?

오피스텔은 주로 상업지역과 역세권에 건축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란 단어를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역이 바로 앞에 있거나 역과 매우 가깝운 거리에 건축이 가능하다는 매우 큰 강점을 가지고있는것이 오피스텔이다.

이러한 강점들을 합쳐놓은것이 아파텔이다.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듯.

아파텔 또한 단점이 많다.

아파트와 흡사하지만 오피스텔이기에 오피스텔의 단점중 하나인 취득세의 문제가 있다.

4,6%의 취득세를 내야하며, 기본 관리비 또한 아파트보다 비싼 관리비를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