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또 다음 저품되다

기존의 이 블로그가 한창 상승세를 타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 싶었을때쯤 다음포털로부터 저품을 먹고 이를 어찌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다음은 네이것보다 저품으로부터 좀더 자유롭다고 알고있었는데 최근 1년전쯤부터 계속해서 변화를 주고 있는 것인지 운영중인 티스블로그를 바다깊은곳으로 떠나보내는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은듯 하더군요.

네이버에서도 몇번 겪어보았기에 탈출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아예 '새로 키워야하나' 라는 생각으로 새롭게 다른 블로그를 만들었었습니다.

여기에서 잘못선택한 것이, 아예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서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했어야 했는데, 티스토리에 보면 한 아이디당 여러개의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기에 저품먹은 아이디에 추가로 개설은 한거죠.

그때에는 새롭게 만든다는게 그저 같은아이디에 블로그를 하나더 만들면 되는건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새로 시작하고 몇개의 글을 등록하지 않고도 이상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다음의 유입보다 네이버로의 유입이 눈이 보일정도로 차이가 나더군요.

이럴바에는 차라리 네이것에 기존부터 유입이 있었던 이녀석을 더 키우는게 낫겠다 싶어서 바로 접고 다시 이녀석을 키워야지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대신, 다음의 유입을 포기하고싶지는 않았기에 새롭게 아이디를 만들어서 아예 별개의 블로그를 하나더 동시에 운영을 하는 방법을 선택했었죠.

이 선택은 괜찮았습니다.

새로운녀석이 다음으로의 유입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고 있었거든요.

조금만 더하면 다음으로부터 자리를 잡겠다 싶었을때쯤 또다시 저품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말 의욕이 생기질 않죠.

최대한 실수를 하지 않으려 노력하였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저품의 나락에 빠졌습니다.

이유에 대해서 너무나도 답답해 여러번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았습니다.

기계적인 답변이 여러번 왔었고, 계속해서 설명을 요구하자 들은 답변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음이 생각하는 검색에 좋은 문서와 검색적합도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

현재는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궁금한점에 대해서 다시한번 문의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가장 궁금한 부분은 이러한 현상들이 애드센스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관련이 있다면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등의 애드센스와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IT] - 초기화시킨 블로그가 이상하다

[IT] - 다음 블로그 저품에 대한 다음 고객센터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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