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스토리에게는 참 혼란스러운 시기인듯 합니다

요즘 티스토리에게는 참 혼란스러운 시기인듯 합니다.

커뮤니티에 오가는 이야기를 보니 네이버 통누락되었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다음으로부터의 대대적인 저품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갑작스럽게 이탈률이 급상승하고 있다는 사람 등 좋지 않은 소식들이 다양하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갈수록 유입이 쉽지 않다보니 포기하고 기존의 타블로그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지는듯해 보이고 있죠.

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거는 그 목적이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목적이 이게 아니더라도 이왕 글올리는거 수익도 챙기면 좋지라는 생각으로 티스토리를 선택하신 분들도 많죠.

저또한 이런 경우이기도 합니다.

애드센스로 수익을 보이기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우선은 유입이기때문에 현재같은 경우 더욱 혼란스러운 시기인듯 합니다.

오히려 갈수록 열심히해도 줄어도는 유입과 동시에 줄어드는 수익.

"상업적으로 운영을해서 그래!" 라고 말하는 포털고객센터에 공통된 답변이 있지만, 그렇게 운영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누락된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믿음이 안가는 답변인것도 사실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떠나야하나 라는 고민을 하고있고, 제 주변에서도 이런 질문들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꽤 되더군요.

"티스토리가 갈수록 외면받고 있는데.. 그냥 떠나야하나?"

저또한 이미 오래전부터 유입이 상당히 줄어든 상황이기에 글을 쓸때마다 매번 고민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