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티스토리 다시 시작해볼까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열심하 하다가 멘탈이 나간적이 있었죠.

하루 1천이상의 방문객을 넘어선 후 다음으로부터 유입이 갑작스럽게 줄기 시작했고, 정확한 이유를 몰라 여러번 문의해 보았었지만 계속해서 같은 답변만 받았었습니다.

 

다른 계정으로 다시 시작하였으나, 비슷한 상황이 다시 연출되고, 네이버로부터도 유입이 줄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포기했었죠.

 

포기하고 다시 네이버로 돌아갔었습니다.

N블로그는 아무래도 오래전부터 운형해왔던 곳이였기에 적응이 빨랐죠.

잘키워 나갔습니다.

 

잊고있다가 애드센스를 확인해보니 약간의 수입이 생겨있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다시 접속해보았습니다.

애드센스를 보고, 인공호흡해서 살릴 가능성이 있다면 '다시 시작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죠.

너무나도 오랜시간 접속을 안했다보니 휴면계정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어떤식으로 했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만큼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우선, 이녀석이 똥인지 된장인지 한번 찍어먹어봐야 하니, 한동안 다시 온기를 넣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