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계획해보는 2018년 새해 다짐과 계획, 목표
매해마다 작심삼일로 끝날것을 알면서도 어떻게든 해내보겠다며 새해 목표를 계획하고 꼭 해내겠노라 다짐을 한다.
평소에는 12월 말이 다되어가서야 계획을 세웠었지만, 이번엔 좀 빠르게 시작해보려 한다.
2018년 이루고자 하는 다짐, 목표와 바램
독서, 블로그 활성화, 연봉 상승, 가정의 안녕. 크게 4가지로 목표와 바램을 생각해 보았다.
새해의 바램, 가정의 안녕
2018년 새해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치루게될 큰 행사는 둘째의 출산이다. 1~2월중 출산 예정인 둘째로 인해 벌써부터 걱정이 많다. 출산이란 것이 생각보다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한다. 첫째때에도 어느정도 자금을 예상하고 계획하였었지만 막상 출산을 하고나니 계획에 없는, 몰랐던 지출이 상당히 많았다. 아니, 오히려 계획했던 금액보다 모르고있다가 지출하게 된 금액이 더욱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에는 둘째이기에, 한번 겪어봤기에, 어느정도의 자금이 필요한지 알기에, 미리 알고있었음에도 계속해서 불안감을 지울수가 없다.
출산은 재활수술을 할것이기에 수술이 잘 되었으면 하고, 수술후 무사히 깨어난 아내의 모습을 보길 원한다.
첫째의 경우에는 재활치료는 어느정도 끝이 났지만, 아직 넘어야할 산이 몇개가 더있다. 그 산을 넘을때까지 첫째딸이 잘 버텨주길 바랄뿐이다.
2018년 새해 목표, 독서
30대인 현재, 과거의 나에 대해 후회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독서이다. 현재는 책을 읽고 싶어도 읽을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도 따라주지 않는다. 생각해보니 지금보다 더 어렸을 10대, 20대때에는 독서를 할수 있었던 시간이 더욱 많았던것 같은데 책읽는게 뭐가 그리 싫었었는지.. 참.. 학창시절 책은 그저 낙서장에 불과했었다.
목표는 무리하게 세우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고 하였기에, 2018년 독서에 대한 나의 목표는 우선, '2달에 한권씩을 읽자'이다.
2달에 한권이면 1년에 6권이다. 이정도면 무리하지 않아도 될 수치이지 않을까 싶다.
2018년 책 6권! 딱! 6권만이라도 읽어보자!
2018년 새해다짐, 목표, 블로그 활성화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블로그 일일방문객이 약 800명이다. 몇일전까지는 하루평균 약 500명정도가 블로그에 방문을 하였었는데 좀더 신경을 쓰니 약간씩의 상승폭을 보이고있는 상황이다.
2018년, 새해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하루 방문객을 현재의 하루방문객보다 10배 늘리는것이 목표이다.
현재가 방문객이 800명이니, 2018년에는 하루에 8,000명.. 막상 새해목표로 계획해놓고 보니 독서보다 블로그 활성화시키는 목표가 더욱 어려울것 같아보인다.
2018년 새해 다짐 마지막 목표, 연봉 상승
세일즈맨이라는 직업을 시작한후 상당히 오랜시간이 흘러간듯 하다. 이젠 갈수록 몇년이 되었는지도 헷갈려지고 있다.
세일즈맨, 영업사원, 남들은 이 직업을 열심히 하는만큼 돈을 벌수있는 직업이라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하는것만으로는 매우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열심히 하는것을 넘어선 그 무엇인가, 그 이상이 필요하다. 어떤이는 '그 이상', '그 무엇'을 '운'이라고도 말하고, 또다른이는 '백','라인'이라고도 말하며, 또다른이는 '타이밍'이라고도 말한다.
열시히하는 것을 넘어선 그 무엇! 그 이상!
그래야 내 연봉이 올라갈수 있고, 더 오랫동안 이 일을 즐길수 있을것이다.
현재의 가족 구성원은 3명인데, 2018년에는 구성원이 4명으로 1명이 늘어난다. 연봉을 올려야 하는 이유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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