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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순제 녹취록 박근혜대통령과 최태민의 이야기

by heykwon 2016.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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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은 세상이 이상한 것인지 꿈을 꾸고있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대한민국에는 많은 인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꿈이였으면.. 하는 사람들도 많을것이고.

계속해서 '특종', '단독'이라는 타이틀의 이슈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다보니.

어떠한 뉴스들이 진실인지도 헷갈리는 상황이죠.

 

어제는 '5차 청문회'의 이완용.. 아니 이완영 의원..

이번엔 '조순제 녹취록'이 조명을 받고있습니다.

 

조순제가 녹취했다는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의 이야기.

'조순제 녹취록'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가 된 바는 없으나 이 '조순제 녹취록'을 정두언 전 의원에 의하면 최태민과 박근혜의 19금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박근혜와 최태민의 모습

 

조순제는 누구?

최태민(최순실 아버지)의 의붓아들, 최순실의 의붓오빠.

1975 구국선교단 활동

1980 영남대 박근혜이사 핵심 측근.

 

'조순제 녹취록' 작성 1년 후 사망.

 

 

조순제가 녹취했다는 '조순제 녹취록' 언제 만들어졌나?

2007년 8월 박근혜 대통령이 이사장을 지낸 정수장학회, 영남대, 육영재단 살람을 도맡으며 목격한 사실을 녹취.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일가를 폭로하는 장문의 녹취록'

 

2007년 한나라당 대선주자 경선 청문회에 나온 박근혜 후보는 "김정옥과 조순제를 아느냐"는 질의를 받고 "김정옥씨만 안다. 어쨋든 내가 모르는분"이라고 대답.

 

박근혜가 조순제를 전혀 모른다고하자 격분하며 배신감을 느낀 조순제가 녹취록 만듬.

 

 

 

조순제녹취록을 이슈화 시킨 정두언 전 의원.

 

2007년 경선을 앞두고있던 당시 정두언 전 의원은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를 낱낱이 밝히면 박근혜 좋아하시는 분들은 밥도 못먹게될 것"

이라고 함.

 

정두언 전 의원은 '조순제녹취록'의 내용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재산문제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애기가 19금에 해당되는 애기"

 

녹취록에 의한 최순실의 의붓오빠 조순제의 말.

 "박근혜후보는 대통령이 돼서는 안되는사람"

"박정희 대통령 사후 바로 뭉칫돈이 최태민일가로 흘러들어갔다."

 

조순제 녹취록은 현재 특검팀으로.

 

 

최근 최순실의 10조원의 재산을 독일에 숨겨두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녹취록의 신빙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

 

전에는 이런 이슈들이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설마', '그정도는 아니겠지'..

누군가 폭로를 하면 '관심종자', '관심병'이라는 표현을 많이 했다.

 

하지만 현재는 이러한 비난받던 이슈들이 차차 진실임이 밝혀지며 이제는 '정말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식으로 바뀐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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