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란 이름의 데스노트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논란이 최근 이슈가 되고있다. 영화배우 송강호, 김혜수부터 영화감독 반찬욱, 류승완등, 소설가, 영화제작사, 문화평론가, 시인 등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인들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오면서 더욱더 국민들의 분노를 불태우고 있는 정부. 총 9,473명이나 되며, 이들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유는.. 세월호 정부 싱행령 폐기 촉구 선언 594명 세월호 시국 선언 754명 문재인 후보지지 선언 6,517명 박원순 후보지지 선언 1,608명 인원수를 보아.. 현 정부는 대선당시의 문재인 후보가 참으로 싫었던듯 하다. 이러한 블랙리스트는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었다는 의혹들도 있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영화배우는 섭외가 끊기고, 감독은 지원이 끊기고, 리스트에는 이외에도 가수, 요리사..
2016.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