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접속한 티스토리 블로그

오랜만에 접속한 티스토리 블로그

 

정말 오랜만에 접속하여 글을 작성해보는듯 합니다.

 

마지막 글을 확인해보니 4월.

 

4개월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난뒤에 글을 남기는군요.

 

 

4개월의 시간동안 네이버 블로그는 다시 살려보려 해보았지만..

 

살아날 기미를 보이는가 싶다가도 바로 다시 죽어버리고..

 

그렇게 다시 네이버를 붙잡고 시간을 보내다가

 

'아.. 이거 괜히 시간낭비만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그 생각이 들고난 후로는 블로그에 정이 가질 않더군요.

 

그렇게 저품에 걸린 네이버 블로그에 미련이 없어지고나니 블로그 자체가 별로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하던걸 안하게되니 남는 시간에는 만화를 보던가..

오래하지도 않을걸 알면서도 괜히 게임을 찾아본다던가..

 

남는 시간들을 그렇게 낭비하게 되고 게임을 깔고 지우고를 반복하다보니 '차라리 블로그를 다시하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품먹은 블로그는 미련을 버리고 다시 시작하고자 티스토리에 접속을 했습니다.

 

티스토리는 그래도 네이버보다는 저품의 확률이 적다고 하니..

 

 

다시한번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