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1일 1포스팅 결과 처음으로 방문객 500명

티스토리 1일 1포스팅 결과 처음으로 방문객 500명

 

블로그의 종류에는 대표적인것이 N사의 블로그이다. 처음 블로그를 접하였을때는 다음 블로그로 시작을 하였고 약 8년전쯤으로 기억한다. 다음에서 N사로 이사를 하여 가장 최근까지는 N사의 블로그로 약 3~4년가량을 여러개의 블로그를 한번에 운영해왔다.

N사의 블로그에는 어느정도의 규칙을 지켜주면 쉽게 방문객을 늘릴 수 있었고, 누가봐도 하지 말아야 할 방식으로만 운영을 하지 않으면 그다음부터는 꾸준함으로 어느정도의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여러개의 블로그 중 2~3개정도의 블로그는 자리를 잡아 손쉽게 상위노출을 시킬수 있었으나 그중 한개의 블로그가 뜻도 모를 처음보는 형식의 검색어로 몇일가량 대량의 방문객이 방문을 하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방문객이 일 몇천에서 몇백으로 자릿수가 뚝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그다음부턴 일반적인 우리가 말하는 저품질의 길을 걸어갔다. 이일이 있었던 것이 약 2년전쯤으로 기억한다. 이때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었다.

그렇게 한개의 블로그와 '빠빠이'를 하였고, 나머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언젠가 누군지 모를이로 인해 한순간에 또다시 저품에 빠질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가지 않았고, 유일한 취미생활을 잃은 후 그렇게 약 1년가량을 하는둥 마는둥 본업에만 신경쓰며 시간을 보냈었다.

그러다 관심이 생긴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에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주워들어 티스토리에 입문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입문 후에도 처음에는 쉽게 손이 가질 않는것은 N사에서의 충격때문이기도 하고 바쁜 본업으로 인해 쉽게 시간이 나지 않은 까닥도 있었다.

좀더 신경을 쓰기로 마음먹고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최대한 시간이 날때마다 글을 쓰려 했고 그결과 드디어 처음으로 방문객 500명을 돌파했다..

 

2017년 11월 6일 일일 방문객 500명 돌파

 

N사보다 티스토리가 확실히 방문객수를 늘리기가 더 어렵긴 어려운듯 하다.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든 후 첫글을 작성한것이 2016년 11월이니 이제 1년이 되었다. 1년중 약10개월 가량은 제대로 운영을 하지 못했고 약2개월전부터 최대한 신경을쓰려 노력하였다. 오늘에서야 일방문객 500명을 갱신했지만.. 당장 내일부터 다시 하락할 수도 있는것이기에 500명이 올해의 일일방문객 최고 기록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글을 남긴다!

내일부터 다시 방문객이 하락하더라도 실망하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