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다시찾은 그곳
오랜만에 다시한번 찾은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날도 좋고 더 추워지기전에 다시한번 다녀왔다.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옆으로 여전히 변함없이 시원하게 펼쳐져있는 서해바다의 모습이다.
그 바다 건너로 보이는 월미도와 송도국제도시의 모습도 볼수 있다.
지난번 영종 씨사이드파크 방문때와 달랐던 점은 강아지가 같이 동행하였다는 점이 되겠다.
오랜만에 동네를 벗어서 신이난 멍멍이.
어린 딸과 아내는 벌써 이곳이 3번째 방문이다.
길게 펼쳐져있는 레일의 모습이다.
왼쪽으로는 서해바다를 볼 수 있고 오른쪽으로는 영종도의 영종하늘도시를 볼 수 있다.
임신한 아내와 아직 많이 어린딸로 인해 레일바크의 페달을 밟는일은 여전히 필자만의 몫..
멍멍이에게 같이 밟자고는 할 수는 없으니.. 열심히 혼자 밟아본다..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의 평일은 늦지 않은 오후에 방문을 하여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내는 지난번 주말에 방문하였을때는 레일바이크를 타기위해 1시간 반가량의 시간동안 대기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고 한다.
첫번째 방문때는 그리 오랜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됬었는데 두번째 방문했을때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고 인터넷예약자 우선제도로 운영이 되고있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도 그시간대에 예약을 해놓은 인터넷예약자가 방문하면 먼저 태우기 때문에 더욱 늦어졌다 한다.
인터넷 예약자가 우선인 제도로 운영이 되고있다고 하니 주말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예약 후 방문을 하는것도 하나의 팁이 될듯하다.
예약없이 현장 방문시에는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보여주면 인천시민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다보면 볼 수 있는 인공폭포
갯발과 바다. 인천대교.
주말에는 저녁까지 운영을 하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평일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평일 저녁에 방문을 하고자 하는 분은 당일 저녁 늦은시간까지 운영을 하는지 꼭 한번 확인해보고 방문해보기 바란다.
첫번째 방문때 방문하였던 영종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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