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37 2017년 시작 2017년이 시작됬군요. 2016년은 정말 정신이 없던 해 였습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직장을 옮기고 그밖에도 다양한 일들. 기쁜일, 슬픈일. 예상대로 흘러가는 일은 없고 대부분이 변수 투성이였던 한해. 예상대로 되면 사람들 다 부자가 됬을꺼라며 항상 변수들을 준비해야된다고 주변에서 어릴적부터 그렇게 말해줬지만. 나는 아닐거라는 아닐한 생각에 빠져 변수에 대한 아무런 준비없이 그때그때 즉흥적인 대흥으로 나보다도 주변 사람들이 더 힘들었을 한해였던듯 하군요. 경기를 많이타는 직종에 근무를 하고있는지라 시국에대한 영향도 많고. 2017년은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다시한번 2017년에 맞는 새로운 계획을 새워야할듯 합니다. 이미 많은분들은 새해 계획을 새해가 오기전에 새웠을텐데. 아직 늦지 않았으니 더 .. 2017. 1. 2.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젠 정말 겨울이구나 싶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는데 왜 안춥지?' 싶었던게 엊그제같은데. 새벽에 눈이 내리는걸 보고 깜짝 놀랐네요. 몇일사이 엄청 추워졌네요. 요즘 시국도 시국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개개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이럴때일수록 감기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2016. 12. 30. 도깨비 정말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나왔네요 불멸의 삶을 끝내기위해 인간신부(도깨비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런 도깨비와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앞에 '도깨비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요즘 정말 공유의 주가는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영화 '부산행'에 이어 드라마에서는 '도깨비' 남자가봐도 멋있는 남자배우들과 여자가 보아도 아름다운 여자 배우들의 집합소! 첫방송 전 예고방송을 보았을때는.. 나오는 배우들을 보아 재미있을것 같긴한데.. 어떨지 짐작이 잘 가지 않는다.. 이런느낌이였는데. 첫방송을 본 후 푹 빠져서 금,토를 기다리며 일주일을 보내게 되었네요. '도깨비'와 '저승사자'라는 캐릭터를 아주 잘 살려주고 계신 두분. 가슴아픈 장면들과 감동적인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동.. 2016. 12. 20. 벌써 11월도.. 벌써 11월도 다 지나간듯한 기분이네요. 11월이 시작된게 얼마 되지 않은것같은데.. 이제 열흘정도만 있으면 12월입니다.. 뭐이리 시간이 빠르기만한지.. 조금만 천천히 가줬으면 좋겠건만.. 2016. 11. 19.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