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도 걸렸습니다..
N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환승을 한지가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오래된듯한데.. 드디어 애드센스 최종 승인를받았습니다.
정말 구글로부터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일이.. 왜 애드고시, 애드고시 하는지를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내용을 외울정도로 수시로 받았던 애드센스의 콘텐츠 불충분 비승인 이메일
몇번을 떨어졌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많은 횟수의 퇴짜를 맞았고, 그나마 마지막까지 카운터했던 것이 대략 15번이상?20번?정도까지는 카운터를 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횟수를 세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어서 더이상 세지도 않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알림 메일
이게 뭐라고.. Google 한테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승인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것인지에 대해 많은 검색을 했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위해 N이버, 다음 등 수시로 인터넷 검색을 하실텐데, 저또한 검색을 하며 얻었던 정보들을 아래에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아래는 애드센스 승일을 받은 사람들이 말하는 애드센스 승인 비결입니다.
1. 카테고리를 간단하게 정리해놓으세요.
처음 블로그를 만들다보면 카테고리가 세분화되어 여러개의 창이 만들어집니다. 이중 어떠한 카테고리에는 1개의 글이 작성되어 있을것이고, 가장 관심이 많은 카테고리에는 5개 또는 10개 이상의 글이 작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카테고리를 간단하게'라고 설명하였던 분의 말로는 구글이 카테고리에 게시글의 갯수가 적은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현재 글쓴이의 카테고리
당시, 이글을 접하고 내 블로그를 체크해보니 게시글이 1개만 등록되어있던 카테고리가 존재하였었고, 총 카테고리의 갯수는 대략 6개정도 되었었습니다. 설명자의 말에 따라 3개의 카테고리로 축소하여 카테고리와 글의 주제가 잘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구 꾸겨넣어 정리를 해보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퇴짜를 맞았었습니다.
결국,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다시 카테고리가 세분화되었고, 마지막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을때에는 카테고리에 1개, 또는 3개 정도의 글만 작성되어 있는 것이 있었음에도 승인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카테고리를 '간단하게 정리하라'는 말은 절대적인것은 아닌듯 합니다.
2. 100개정도의 글을 작성하라
이말에 대해서도 사람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어느 블로그를 보면 총 글이 30개정도만 작성이 되어있어도 애드고시를 패스하고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블로그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간신히 애드고시에 합격하였을때에는 이미 게시글의 갯수가 100개를 훌쩍 넘긴 상태였습니다.
3.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라
이말을 듣고 저도 반응형 스킨으로 스킨변경을 하였었습니다. 보통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나면 승인실패라는 이메일이 3일에서 길어야 7일안에 오곤 했었는데 그 이메일이 몇주동안 오지 않고 다시 신청도 안된는 상황이 되었고, 그러한 상황에 반응형 스킨으로 블로그 스킨변경을 해주니 승인실패 이메일이 스킨 변경 바로 다음날 발송되어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반응형스킨이 애드센스 2차 승인에 도움을 주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많은 사람들이 작성한 글들에는 '반응형 스킨으로 등록해놓는것은 기본'이라고 작성되어 있습니다.
4. 구글 애널리틱스에 연결하라
구글 애널리틱스는 쉽게 말하면 통계를 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듯합니다. 티스토리에서 통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오늘 몇명이 방문을 하였고, 페이지가 총 몇번 노출되었다. 등의 통계를 쉽게 보실 수 있는 구글에서는 이역할을 해주는 애널리틱스가 존재합니다. N이버에도 마찬가지로 별도의 애널리틱스가 존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의 블로그로 별도로 신청하여 연동을 해주어야 하는데 애널리틱스 연동 방법은 간단합니다.
블로그 관리에서 플러그인으로만 들어가셔도 쉽게 연동하는 방법을 아실 수 있습니다.
5. 포기하지말고 정성스럽게 글을 작성해가라
이건 맞는말인듯합니다. N이버 블로그든 다음이든 처음부터 쉽게 노출이 되지는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정성스럽게 작성을 해가다보니 어느순간 애드센스 승인 메일이 왔어요'라고 하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글의 양질은 기본이다라고 생각하셔야할듯 합니다. 총 게시글의 갯수보다도 중요한것이 작성된 게시글 각각의 내용이 얼마나 충분한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많은분들이 말을 하고 강조를 하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글을 최대한 양질의 글을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었고 글의 길이를 짧지않게 하기위해 정보수집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한개의 글을 작성하는데에도 꽤 오랜시간이 소요되었었습니다만, 아무리 길게써도 계속해서 퇴짜를 맞았던 이유는.. 구글의 기준에서가 아닌, 제 기준에서만 내가 작성한 글이 양질이고, 내용이 길었었던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더이상 한계라고 느꼈기에 마지막 방법으로 화면에 보여지는 포스트의 수를 '1개'에서 '3개'로 변경하였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길게 작성을 하여도 구글에서는 콘텐츠가 불충분하다고 하니 3개의 포스트글이 연달아 보이면 콘텐츠가 좀더 충분함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어서였습니다.
제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를 다시한번 정리해보자면, 카테고리별 게시글 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듯 합니다.
블로그 스킨은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였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된 총 게시글의 수는 100개를 넘어섰었습니다.
최대한 내용을 채워 양질을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이후 꾸준히 하였음에도 계속해서 퇴짜를 맞았고, 마지막으로 변경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 연동을 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콘텐츠 불충분 통보로 인해 화면에 보이는 게시글의 갯수를 기존의 '1개'에서 '3개'로 변경하였습니다.
변경 후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더니 이틀 후 승인 통보와함께 광고게시가 가능하다는 이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글이 애드고시로 골치가 아프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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