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안민석의 연예계 최순실 라인 발언, 불똥튄 연예인들

by heykwon 2016. 11. 19.
반응형

블랙리스트 사건과 만만치 않게 화제를 불러일으킨 안민석의 연예계 최순실라인 발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원이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연예계 최순실 라인'을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있죠.

 

출처 : 중도일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원이 연예계 '최순실라인'과 관련하여 말한 내용.

 

"최순실씨와 장시호씨가 연예계 사업에 뛰어 들면서 연예계를 장악하려고한 정황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가수가 국제행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대돼 노래를부른다."

 

"지난주 내가 연예계에 '최순실라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특정인을 거론하지 않았는데 몇몇분들이 난리를 치더라. 특히 어떤분이 거짓말을 하고있는데 구체적인 증거를 다가지고 있다."

 

"명단을 밝히면 그가수는 끝장난다. 특정인을 공개하는건 나의목적이 아니다. 하지만 연예인도 공인인데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이상황에서 거짓말하지 않기를 경고드린다. 계속 거짓말을한다면 다음주에 공개하겠다."

 

 

 

이에 싸이와 이승철, 제시카가 의혹을 받았으나 이미 무관함이 밝혀졌고.

 

계속되는 연예계 최순실 라인 논란으로 인해

 

"저는 논란이 된 당사자들을 언급한적이 없다. 최순실 연예계라인은 박근혜대통령의 헌정문란, 최순실일가의 국정논단을 규명하는 곁가지에불과하다. 이문제를 더언급하면 본질이 흐려질수 있다는 판단하에 언급을 자제하려한다.

 

 

 

논란이된 연예인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서자.

 

"진짜 억울하면 법적 소송을하면 된다. 법원에 증거를 가지고 가겠다."

 

 

리스트를 발표하지 않겠다는 안민석의원.

불똥튄 연예인.

엄한 연예인들이 다칠 수 있으니 이제 리스트를 밝히라는 네티즌.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안민석의원의 발언으로 괜히 엄한 연예인만 불똥이 튄일이 아니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