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층간소음에 민감해지는 대한민국.
층간소음으로 인해 살인까지 일어나는 세상이다보니 정부에서도 층간소음에 대한 정책을 계속해서 강화해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발생되는 층간소음.
층간소음.. 해결방법은 없는것인가..
사실,
생각해보면 정말 간단한 문제다..
아랫집과 윗집 서로간에 양해를 구하고 배려를 하면되는일..
배려라는 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다.
그저 실내화착용을 생활화하면 대부분의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다.
어린 아이가 있는 세대같은 경우 실내화착용으로도 층간소음을 방지하기는 어렵겠지만.
대부분의 층간소음이 걷기와 뛰기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어린자녀가 없는 세대같은 경우 대부분의 층간소음을 잡아줄 수 있다.
중요한것은... 우리집은 실내화를 생활화 하고있지만..
윗집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
윗집에 양해를 구하려 해보아도 대화가 통화지 않고 적반하장을 하는 집이 많다보니 사실상 가장 쉬우면서도 실행이 잘 되지 않고는 점이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실내화보다는 매트를 깔아주는 방법이 더욱 효과적이다.
현재 매트도 깔고 실내화도 생활화하고있는 저희집..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에서 쫓아온일이 한번도 없다.
늦은시간 세탁기와 건조기를 돌리지 않는 것은 기본 매너!!
정말..
제발..
아랫집을 위해 많은 돌이 들아가지도 않는 매트를 까는것이 아깝다고 느껴진다면.
몇천원 하지도 않는 실내화라도 착용을 해보자.
층간소음은 아랫집만의 스트레스가 아닌.
아랫집에서의 항의로 인한 윗집에서의 스트레스도 있으니.
몇천원으로 인해 두집 모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확실히 줄어들 수 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 윗집에 산다면?!
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아직 본인도 이 서비스는 이용해보지 못했다.
조만간 이용을 해볼 수 도 있을것지만.. 아직은 그정도 상황은 아니기에.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
콜센터 번호는 1661-2642
현장진단을 신청할 수도 있고 소음을 줄이는 방안을 찾아주며 제시도 해준다고 한다.
소음측정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으며 사후관리까지 해준다고 하니.
서로간에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화로 해결해 보려 했으나.
계속해서 대화로 해결이 안되면 결국 이 번호를 누르게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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