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칠레 한국 외교관 몰카... 충격이군요..

by heykwon 2016. 12. 19.
반응형

칠레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하는 모습이 현지 방송사를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도 많이 어지러운 국내에서 국외에서까지 이런 한국인의 모습이 비춰지며 많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군요..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단순 몰래카메라에 낚시성 타이틀제목이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칠레의 시사고발프로그램 '엔 수 프로피아 트람파'의 최근 SNS에 공개된 예고편을 보았습니다.

 

설마 했는데.. 이런...

 

영상속 장면에는 한국인 남성인과 현지인 여성이 나옵니다.

 

출처 : 유튜브

 

남성과 여성의 대화를 보면

 

"내가 좋아요?"

"많이 좋아한다"

"어디가 좋아?"

"눈, 입술, 가슴"

 

이 영상은 칠레에서 칠레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교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학생의 제보로 실험카메라 촬영을 한것이라고 합니다.

 

촬영사실을 해당 외교관에게 말하자..

제발 부탁한다며 허리숙여 사정하는 모습도 그대로 나와있어서 더욱 부끄럽게 만드는군요..

 

출처 : 유튜브

 

국내에서나 국외에서나 다양한 충격적인 사건들이..

 

현재 이 외교관은 직무정지 상태.

성추행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이 확인될 시 징계, 형사처분 절차를 진행할 예정.

 

이분.. 얼굴도 다 팔리셨겠다.. 나라망신도 실컷 시키셨겠다..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일이군요..

 

 

영상은 유튜브에 들어가셔서 '칠레 한국 외교관', '칠레 외교관'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