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관리지역 부산 서구와 당진이 제외되었다

23번째 미분양관리지역이 오늘인 7월31일에 발표되었습니다.

HUG에서 매달 발표하는 내용으로 정부에서 2016년부터 관리지역을 지정하여 매달 말일에 발표를 해주고 있습니다.

발표된 곳은 수도권 4곳과 지방 18곳으로 총 22곳.

지난달 발표되었던 곳이 24곳이였던거에 비교하면 2곳이 관리지역에서 해지되었습니다.

지역들을 비교해보니 제외된 곳은

부산 서구와 충남 당진

이 2곳은 지난달 22차까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포함되어 있다가 이번 23차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기준

미분양 아파트&주택 수가 500세대 이상인 지역

미분양이 증가하였거나, 해소가 저조하거나, 우려가 되는 지역들을 정해진 기준과 기간에 해당이 되면 관리지역으로 지정됩니다.

2018년 7월 31일, 23차 미분양 관리지역 대상 지역

총 22곳

지난달인 6월말에 발표되었던 24곳 지역에서 추가된 곳은 없습니다.

대신, 부산 서구 & 충남 당진이 이번달에는 관리대상 지역에서 제외가 되었군요.

현재까지 가장 오랜기간 지정되어 있는 곳은

2016년 10월에 지정된 곳들로 총 4곳입니다.

1. 경기 안성

2. 충북 청주

3. 경북 포항

4. 경남 창원

경기도 안성시, 충북 청주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4곳 입니다.

이곳은 거의 2년가까이 관리지역으로 포함되어 있는 곳입니다.